2022학년도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기소개소”쓰기에 많은 신경을 쓸 시기입니다.
연세 GEM 스터디 & 라이프(“연세 GEM 비전과 배움”의 전신)에서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쓰기와 모의 면접을 실행해 왔습니다. 다수의 학생들에게 자신이 적은 “자소서”를 제출받아 보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놀랍도록 당혹스러운 것은 자소서 쓰기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실시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자는 자소서가 실제 점수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순을 갖는
표현입니다. 자소서를 제출하는 전형들은 보통 10:1 이상의 경쟁률을 넘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단계에서는
이 많은 학생들 중 최초 3배수~5배수 정도의 1차 합격자를 추려냅니다.
입학사정관은 “사람”입니다. 전형의 사정 초기에 입학사정관의 호감을 불러낼 수 있는 자료가 바로 “자소서”입니다.
자소서에서 강한 어필을 남긴 학생은 2단계 전형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게 됩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참고할 주요사항과 더불어 입학사정을 실제로 주도한 국내 유명대학의 사정관들 의견을 첨부하였습니다.
모쪼록 자소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에게 유읨한 자료가 되리라 기대하며 본 자료를 올립니다.
#첨부 :
♥연세 GEM 스터디&라이프와 함께하는 “자기소개서”쓰기 기본 가이드” 1부 — 6pages
